6초짜리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비디오 버전의 인스타그램이라 할 수 있는 트위터 Vine앱의 경우, 동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빠른 로딩 속도를 보여준다. MIT Technology Review에서 당시 Vine 엔지니어링 팀의 리더인 Colin Kroll 이 언급한 스피드를 위해 적용된 기술들.
앞선 인코딩, 다양한 비트레이트
Vine앱 사용자가 동영상 녹화를 시작할때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한 H.264 인코딩이 바로 수행되고, 업로드된 동영상은 접속환경(통신속도)을 고려한 여러 비트레이트로 서버에서 트랜스코딩.
작은 사이즈, 가변 프레임
H.264 코덱 480x480 해상도. 프레임 레이트는 녹화 장치와 조도(Light condition)에 따라 가변적. 일반적으로는 대략22-30fps 사이.
예측, 사전 로딩
앱에서 지속적으로 장치 접속환경을 체크하여 그에 걸맞는 비트레이트의 영상을 로드.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기반하여 다음 표시될 최대 2개 포스트를 앱에서 미리 로드하는 알고리즘 적용.
Source : http://www.technologyreview.com/view/510511/how-vine-satisfies-its-need-for-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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