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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2

애플이 막으려 했던 그 태블릿 (THE TABLET APPLE TRIED TO STOP) "THE TABLET APPLE TRIED TO STOP" 호주 신문광고에 실린 갤럭시 탭 광고 문구이다. 해외 웹상에 노출이 제법 되는 걸 보니, 광고가 제법 임팩트 있었나 보다. 요즘들어 삼성이 해외에서 애플과 비교광고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 소송전을 떠나서 삼성 입장에서는 애플은 국내/외를 통틀어 견제해야 만 하는 입장이다. 애플의 타겟은 '안드로이드'라는 걸 감안하면 서로 핀트가 좀 어긋나는 감이 있긴 하다. 구글이 다음 레퍼런스 폰을 모토로라를 통해 출시할 확률이 높은 현 시점에서 기껏 투자해 놓은 '바다' 플랫폼도 활성화 시켜 경쟁력을 키워 줬으면 한다. 2011. 12. 17.
태블릿PC 5종 결과 보고서(녹색소비자연대) 단상 들어가며 녹색소비자연대에서 공정위 사업보고서로 '테블릿PC 비교정보사업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80페이지 가량의 HWP 문서로, 읽어보니 나름 조사/분석 항목들이나 내용이 알찬편이다. 다만, 언론들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갤럭시탭 1위' 와 같은 타이틀과 요약된 기사내용만 보면 반감을 가질만한 소지도 있다. 대체로 반응들이 어떻게 갤럭시탭이 1위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보고서 내용 자체는 중립성과 공신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기관 보고서가 오타가 제법 많다는 것과 '테블릿', '태블릿' 같은 문서내에서 조차 통일되지 않은 용어 사용등은 조금 아쉽다. 보고서 내용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에 대해서만 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패드2의 경우 여러 작업을 계속 이어가도 속도가 느려지거나 순.. 2011. 12. 7.